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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관련주 베스트 10
코로나 백신의 도입으로 불황을 겪었던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산업 경기도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가 전월대비 상승한 것으로 기록되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신규 공사 수주가 전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지역별로도 서울과 지방 모두 전월에 비해 건설 경기가 개선된 것으로 보고됩니다.
이는 건설경기가 회복 국면 초입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이에 따라 국내 건설 관련 기업들의 횡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건설 관련주 베스트 10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 관련주 10 1. 대우건설 2. GS건설 3. 현대건설 4. 계룡건설 5. 삼성물산 6. 일성건설 7. 동신건설 8. 태영건설 9. 코오롱글로벌 10. 신세계건설 |
건설 관련주 1.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2000년 12월 27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2001년 3월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아파트 건설기업입니다. 대우건설은 시공 능력 상위의 대형 종합건설업체로서 건설 관련주로 분류되는데요. 본 기업은 도로, 철도 사회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토목사업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는 주택건축사업, 석유화학시설과 발전소를 건설하는 플랜트 사업을 영위 중입니다.
세계 최대 수심, 최장으로 국내 최초로 침매터널 공사인 거가대로와 국내 최장 도로 터널인 인제터널을 성공리에 완공하여 첨단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창출이나 안정적인 수익 발생이 가능한 공종을 추가로 발굴하고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다양한 미래 산업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인 기업입니다.
건설 관련주 2. GS건설
GS건설은 1969년 12월 19일 설립되었으며 1981년 8월 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토목시설물 건설기업입니다. 해당 기업은 건축, 인프라, 주택 신축판매, 플랜트, 전력과 해외 종합건설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연결대상 종속회사에 포함된 회사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건설업, 부가통신업, 건설용역업, 서비스업, 임대업 등이 있습니다.
국내 건설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제조업 등 탈건설 사업을 비롯하여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는 중입니다. GS건설은 대형 종합건설업체로서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건설 관련주 3.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1950년 1월 10일 설립된 기업으로 1984년 12월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파트 사업을 보유한 이유로 건설 관련주로 분류되는데요. 본 기업은 토목과 건축 공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등으로 사업 부문이 구분됩니다.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완전 시공기술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건설 관련주 4. 계룡건설
계룡건설은 1967년 4월 6일 설립된 기업으로 1996년 1월 30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종합 건설기업입니다. 해당 업체는 건축과 토목부문에서 도급공사와 자체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공경험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도급순위 18위 건설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사업부문은 건축계약 공사와 토목 계약 공사, 분양, 유통 등의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민간공사 부문에서는 리슈빌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에 지사를 두고 해외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현지수주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계룡건설은 건축, 토목 사업을 영위하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건설 관련주 5.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1963년 12월 23일 설립되었으며 2014년 12월 18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삼성물산은 대형 종합건설업체로 삼성 반도체 공장 등을 건축한 이유로 건설 관련주로 분류되는데요.
해당 기업의 종속회사는 현재 112개로 건설부문, 상사부문, 패션부문, 리조트 부문, 골프장, 바이오시밀러 등의 사업부문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10년 전부터 평택에 대규모의 반도체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건설 관련주 6. 일성건설
일성건설은 1978년 6월 23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1989년 12월 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종합 건설기업입니다. 본 기업은 토목공사와 건축공사, 녹지조성사업 등의 조경공사와 아파트 분양사업 등으로 성장해온 종합건설회사입니다.
신탁사업, 재정비와 재개발사업, FED와 해외 토목 등 시장 개척을 통하여 수주 확대와 공공택지 확보를 통하여 분양사업 활성화에 주력 중입니다. 일성건설은 아파트 분양사업과 건축공사 사업을 영위하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건설 관련주 7. 동신건설
동신건설은 1958년 10월 8일 설립되었으며 이어 1995년 8월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동신건설은 사회간접자본, 토목사업, 건축사업 등을 영위하는 이유로 건설 관련주로 분류되는데요.
해당 업체는 국내 토목, 건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건설 회사로 주원재료는 철근, 시멘트, 목재 등으로 경기과열이나 국제 원자재 가격과 환율변동, 계절적인 요인 등에 의해 자재 수급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매출은 도급 토목공사 부문, 도급 건축공사 부문, 기타, 자체공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설 관련주 8.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1973년 11월 20일 설립된 기업으로 1989년 11월 13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본 기업은 토목건축공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0년 토건시공능력평가순위 13위의 종합건설업체입니다.
토목사업, 건축사업, 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1일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제시하고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티와이홀딩스와 분할되어 있습니다. 태영건설은 주택건설, 플랜트 건설, 토목환경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하여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건설 관련주 9.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1960년 12월 28일 설립되었으며 1978년 9월 1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토목시설물 건설기업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축과 환경사업, 플랜트 사업 등을 영위하여 관련주로 분류되는데요. 본 기업의 주요사업은 건설부문, 무역부문, 유통서비스 부문, 휴게소 운영사업부문으로 구분되며 코오롱 하늘채, 린든 그로브와 같은 주택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덕평 자연휴게소, 대구월드컵 경기장, 마곡 코오롱 미래기술원 등 기능성과 미관을 동시에 충족하는 건축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올해 코오롱글로벌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의 2배에 달할 전망으로 보입니다.
건설 관련주 10. 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1991년 3월 20일 설립된 기업이며 1999년 6월 25일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본 기업의 건설부문은 백화점이나 할인점, 아울렛 몰 등 대형판매시설의 건설과 오피스텔 등의 주거시설 신축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데요. 주거 브랜드 빌리브를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장 사업과 아쿠아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최근 추진하던 청주 복대동 주상복합 신축공사가 돌연 취소되면서 수주잔고에 상당한 공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가 이달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취소를 결정하면서 창진 주택으로부터 공사 도급계약을 해지당했으며 사유는 기존 토지 소유주와의 소송 등이라고 전해집니다. 신세계건설은 대형 판매시설의 건설 사업을 영위하는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계룡건설, 삼성물산, 일성건설, 동신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신세계건설까지 건설 관련주 베스트 10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건설이란 건축과 토목의 총칭으로 건물을 짓거나 만드는 일을 말합니다. 한국의 건설산업기본법상으로는 건설공사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건설공사라는 말은 토목공사, 건축공사, 산업 설비공사, 조경공사, 환경시설공사, 그 빡에 시설물을 설치하고 유지, 보수하는 모든 공사를 말합니다. 이에 따라 관련된 국내 기업들은 더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90년대 초 우리나라 경제가 활성화된 원인 또한 활발한 건축산업의 활성화 덕분이었다고 보는데요.
이렇듯 건설경기는 국가의 경제 활성화에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주어 고용안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우며 기업들의 실적 또한 예전만 못했는데요.
건설 경기가 회복세로 진입한 것처럼 빠른 시일 내에 국내 경제에 봄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정리한 관련주는 투자의 목적으로 이용 시 아무런 책임이 없음을 명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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